늦은 나이에 젊은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공부하자니 쉽지 않습니다.
인강 듣던 중 한마디도 놓치고 싶지 않아 일시정지하고 생각하고,
찾아보고 다시 듣기를 하다보니 한 강의를 듣는 것이 남들보다 훨씬 느리지만
하나하나 알아가는 중이지요.
아직 병아리 종종 걸음 수준이지만 매일 아침 퀴즈부터 풀다보면
알수 없는 설레임도 있고 도전할 것이 있다는 것은 분명 기쁜 일입니다.
수험생들이 풀어놓은 과정을 보며 나의 접근이 어떻게 잘못되었는지도 파악하고
강사분의 여러 tip을 꼼꼼히 적어가며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전교육청교무직원 소양평가를 준비하는 수험생 여러분들의 도전이
취업동 스쿨과 함께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며
함께 파이팅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