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몽골어 기초 알파벳 첫 수업을 들었습니다. 몽골어 알파벳의 기초부터 제대로 배울 수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아직 갈 길이 멀지만 강사님만 믿고 따라가겠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수업내용 : 오늘은 명사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우선 명사의 특징을 간략히 배워서 명사의 형태, 명사의 성, 관사의 개념 등에 대해 훑어보았습니다. 그리고 성을 결정하는 여러가지 요인-자연적 성, 문법적 요인, 경향성-들에 대해 예들과 함께 배웠습니다. 더불어 Es gibt 구문도 배웠고 명사와 헷갈리기 쉬운 시간을 나타내는 용어들도 배웠습니다.) Maedchen이 소녀를 나타내는데 왜 중성명사인지 궁금했는데 chen 때문이었다는 것을 처음 알게되어 좋았습니다. 여성명사를 결정하는 문법적 요인들이 특히 유용했던 것 같습니다. 역할이나 기능을 수행하는 사람이나 기계로서 -er로 끝나는 명사들이 남성 명사인 경향성이 있다는 것도 실생활 속 독일어를 접할 때 유용한 팁인 것 같습니다. 문법적인 표현 뿐만 아니라 구어 표현에서의 예외도 함께 가르쳐줘서 더욱 유용했습니다. 수업이 적당하게 속도감이 있으면서 알차서 애매하게 독일어 문법을 공부했던 제게 딱 맞는 것 같습니다.

(수업내용 : 오늘은 분리동사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분리동사가 어떻게 쓰이는지 간략하게 알고, 흔히 쓰이는 분리전철들(ab, an, auf 등)이 가지고 있는 의미와 느낌을 배워씃ㅂ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분리동사를 통해서 문장에서의 실제 쓰임에 대해 공부했습니다.) 해당 동사에 3격이 오는지 4격이 오는지까지 다 알 수 있어서 더욱 유용했고, 아직 정식으로 배우기 시작하지는 않았지만 zu 부정사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간략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독일어 문장에서 자주 보이는 단어들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설명하고 넘어가서 더욱 좋았습니다. 평소의 궁금증들이 하나씩 풀리고 있는 느낌입니다.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수업내용 : 필요한 것을 요청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해야 한다'의 '의무'보다는 '~필요하다'는 '요구'에 가까운 수업이었습니다.) 이제 가서 용감하게 택시 타고 '어디로 가주세요'라고 할 수 있을 거 같은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오늘도 좋은 수업 감사합니다.

(수업내용 : 오늘은 불규칙동사 Haben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이전시간까지 배웠던 규칙동사들은 어간은 변하지 않고 어미만 변했던 반면, 오늘 배운 불규칙동사 Haben은 특정 상황에서 어간 또한 변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2인칭인 Du와 3인칭인 er/sie의 경우 Haben의 어간 'hab'에서 b가 탈락해 'ha'가 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따라서 du가 올 때는 Hast, er/sie가 올 때는 hat의 형태로 쓰인다는 점을 이해했습니다. 이 뿐 아니라 Dialog에서 새롭게 알게 된 사실로는 Bitte가 상대방의 말을 잘 못들었을 때 다시 듣기를 청하는 것으로도 사용된다는 점을 배웠고 많은 새로운 단어들을 접했습니다. 그 예로는 '빵'을 뜻하는 Bort, '거의'를 뜻하는 fast, '완성된'을 뜻하는 fertig, '남자친구'의 Freund ,'여자친구'의 Freundin 등이 있었습니다. 잘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느새 완강까지도 절반 이상이 끝났네요ㅎㅎ 조만간 빨리 강의를 마치고 독일어 기초를 탄탄히 다지겠습니다ㅎㅎ

(수업내용 : 행동 또는 사물에 대한 허락을 구하는 표현을 배웠습니다.) 앞선 강의에서 스쳐지나갔던 것을 이번 수업 때 배워서 즐거웠습니다. 특히 예시로 들어주신 동사들이 여행 갔을 때 유용하게 쓰일 거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수업내용 : 오늘은 sher gut
wie bitte) sher gut
nomnomom dangke
dangke toll

(수업내용 : 오늘 제목 "그는 오토바이 타는 것을 좋아해" 처럼, 많은 불규칙 동사들을 배웠습니다.) 격에 따라 불규칙으로 변화무쌍하게 변하는 동사들을 배웠습니다. 물론 그 중에서도 규칙이 어느정도 있기 때문에, 괜찮지만 그래도 아직 외워야할 분량이 너무나 많습니다. 요일도 배웠는데, 회화에서 가장 필요한 단어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꼭 단어들을 열심히 공부해서 회화를 잘 할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자세하게 잘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업내용 : 필요한 것 또한 원하는 , 하고 싶은 행동을 요청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간단하지만 필요할 수 있는 상황을 적절한 상황에 설명해 주셔서 이해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오늘도 좋은 수업 감사합니다.

(수업내용 : 오늘은 규칙동사에 대해 배웠습니다! 규칙동사는 어간은 바뀌지 않고 어미만 바뀌는 것이었는데요, '~하다'의 'machen', '공부하다'의 'lernen', '일하다'의 'arbeiten'의 변화에 대해 배웠습니다. 주어 인칭이 ich, du, er/sie, Sie로 변화함에 따라 각각 어간 뒤에 어미가 e, st, t, en이 붙는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또 발음의 편의상 그냥 st, t가 아닌 est, et가 붙기도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또, nicht와 달리 'nothing'을 뜻하는 독일어 단어는 'nichts'라는 점을 알았습니다. 시제와 관련해서, 독일어는 영어와 달리 '현재진행'의 시제가 없으며, 현재시제로 그를 대신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규칙적으로 동사의 형태가 변하는 점이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영어에서 s가 붙는 것과 같이 독일어도 그런 변화가 있다는 점이 신기했습니다. 또, 독일어 문법을 하나하나 알아갈수록 더욱 공부할 맛이 나는 것 같습니다^^ 또, 새로운 단어 'schwer'을 배울 대, 영어의 hard와 같이 무거운, 어려운 이라는 두 개의 뜻을 모두 갖는 점이 놀라웠습니다. 'leicht' 또한 가벼운, 쉬운의 뜻을 모두 갖는 영어의 'light'와 유사해 놀랐고요. 언어 간의 공통점을 알아가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강사님께서 수업에 배우는 내용뿐만 아니라, 독일과 우리나라의 같은 날짜의 국경일, 10월 3일에 대해 알려주시는 등 독일과 관련된 정보들도 많이 알려주셔서 즐겁고 더 유익한 수업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공부해서 완강으로 보답하겠습니다!:) Danke Sehr!

(수업내용 : 독어의 알파벳에대해 배웟습니당. 너무 잘가르쳐 주시넹용ㅋㅋ) 처음배우는데 생각보다 할만하네요 ㅋㅋ 영어를 잘해서그런가.. 한달동안 당케 독어 다보고 마스터할수있길.. ㅋㅋ 잘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