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강 후기 | Review | | 외국어동스쿨 > 수강 후기 |
|
|
오늘은 몽골어 기초 알파벳 첫 수업을 들었습니다. 몽골어 알파벳의 기초부터 제대로 배울 수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아직 갈 길이 멀지만 강사님만 믿고 따라가겠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수업내용 : sien 동사와 그 활용법, 간단한 사과법 등을 배웠습니다.) 실질적으로 많이 쓰게 될 표현들이라 생각되어 그런지 여러모로 귀에 더욱 쏙쏙 들어온 것 같습니다. 항상 딕션이 좋아서 귀에 쏙쏙 머리에 쏙쏙 꼳힙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할게요~
(수업내용 : sien 동사와 그 활용법, 간단한 사과법 등을 배웠습니다.) 실질적으로 많이 쓰게 될 표현들이라 생각되어 그런지 여러모로 귀에 더욱 쏙쏙 들어온 것 같습니다. 항상 딕션이 좋아서 귀에 쏙쏙 머리에 쏙쏙 꼳힙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할게요~
(수업내용 : 이번 시간에는 비분리동사에 대해 배웠습니다. 비분리동사에는 특정한 비분리전철이 동사에 결합되어 있습니다. 대표적인 비분리전철에는 be,ge, ent, emp, er 등이 있습니다. 이 때 be,ge,emp 등은 단어를 추상적으로 만들어주는 느낌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ent는 제거의 느낌, er는 끝까지 뭔가를 성취하는 느낌, ver는 반대의 느낌, zer는 산산조각의 느낌, miss는 잘못된 느낌을 갖고 있다고 알면 도움이 됩니다. 오늘 배운 단어 중 가장 어려웠던 단어는 '어떠한 일이 일어나다'라는 뜻의 geschehen과 '추천하다'라는 뜻의 empfehlen, '시간을 보내다'라는 뜻의 verbringen 등이었습니다. 보통 비분리전철은 기존에 있던 동사와 결합하지만 vergessen 같은 경우에는 gessen이라는 동사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 때 동사변형은 essen과 동일하게 일어납니다. 현재완료를 나타낼 때에는 분리동사와 달리 ge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비분리동사 중에 gefallen과 gehoeren은 3격 목적격을 사용한다는 것도 기억해두면 좋습니다.) 분리/비분리동사 파트는 암기할 것이 많아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동사의 변형도 규칙은 규칙대로, 불규칙은 불규칙대로 알아야 하니 모든 것을 다 알고 넘어가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차근차근 복습하다보면 언젠가는 다 터득하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수업 잘 들었습니다.
(수업내용 : 이번 시간에는 분리가능한 동사에 대해 배웠습니다. 분리가능한 동사는 본동사에 분리전철이 결합된 것으로 분리전철에 강세가 붙으며 활용에 따라 후치가 일어납니다. 과거분사의 경우 분리전철과 동사 사이에 ge가 위치합니다. 대표적인 분리전철 역시 배웠습니다. abfahren 등에 쓰이는 'ab'은 분리되거나 제거되는 느낌을 의미하고, anfangen 등에 쓰이는 'an'은 접촉하는 느낌이 있습니다. 그외에도 auf(위), aus(밖), bei(옆이나 근처), ein(안으로 들이는), mit(함께, 소지), vor(앞서, 앞에), zu(가까워지는) 등의 분리전철이 있었습니다.) 이번 수업에는 새로 배운 단어들이 많아서 복습에 시간투자를 많이 해야할 것 같습니다. 이번 시간에 배운 단어 중 vorhaben(계획하다), abnehmen(줄다, 줄이다), abgeben(제출하다), ausmachen(열다), ausziehen(벗다, 이사가다), einladen(초대하다) 가 특히 낯설어서 더 신경써서 외워야 할 것 같습니다. 잘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Vielen Dank.
(수업내용 : 걸리는 시간, 또는 물건의 가격을 묻는 문장을 배웠습니다.) 일전에 5강에서 이것이 무엇인지를 배우면서, 시장에 가서 물을 수 있겠군, 싶었는데 그것의 연장으로 이번엔 가격도 물을 수 있게 되었네요. 오늘도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강의자료 5-7페이지의 'скидтку'의 표현이 사전에는 없고 'скидку'로 나와있는데 확인부탁드립니다.
(수업내용 : 이번 시간에는 불규칙 동사에 대해 배웠습니다. 불규칙 동사는 현재형에서 어간이 변하는 것이 특징이며, 대부분 2,3인칭 단수에서 어간이 변하지만 1인칭 단수에서도 불규칙적으로 변하는 동사가 있다는 것에 주의해야 합니다. 대표적인 불규칙 동사로는 sein, haben, werden 등이 있었습니다. 과거형 동사 중에서도 불규칙적으로 어간이 변하는 것들이 있는데 sein-waren, haben-hatten, werden-wurden 등이 대표적입니다.) 불규칙 동사는 암기가 많아서 연습이 많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werden이 2격과 3격에서 각각 wirst, wird가 된다는 것. fahren이 fahre, faehrst, faehrt가 된다는 것. lesen이 lese, liest, liest가 된다는 것 등이 외우기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동사의 과거형에서 essen-ass, sehen-sah, wissen-wussten 같은 동사들은 낯설어서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잘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업내용 : 이번 시간에는 장소전치사에 대해 배웠습니다. 장소전치사는 두가지 목적격(3,4격)을 모두 취할 수 있는데, 그 중 무엇을 썼느냐에 따라 뜻이 달라집니다. 먼저 수동적이고 정지 상태에 있는 것을 나타낼 때에는 3격을 써야 합니다. Mein Handy ist auf dem Tisch가 그 예입니다. 반면에 운동성이나 방향성이 있는 경우에는 4격을 써야 합니다. Ich lege mein Handy auf den Tisch가 그 예입니다. Artikel과 함께 Praeposition과 결합하는 경우에는 서로 축약되어 새로운 단어가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in과 dem이 만나 im이 된 것이 대표적입니다. 세세한 팁으로는 전치사 in은 지붕이 있는 곳을 갈 때 쓰인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고, auf는 위, an은 접촉의 의미가 있다는 것도 배웠습니다.) 전치사 뒤에 어떨 때에는 3격이 오고, 어떨 때에는 4격이 와서 헷갈렸는데 오늘 배운 내용을 토대로 명확하게 쓰임을 구분할 수 있게 되어 좋았습니다. im이나 am 처럼 m으로 끝나는 전치사면 정지한 느낌이 들고, ans나 ins처럼 s로 끝나면 방향성이 있다고 외우면 편할 것 같습니다. 초급 문법 수업이 거의 끝나가네요. 많이 배운 것 같아서 뿌듯합니다. 수업 잘 들었습니다.
(수업내용 : 이번 시간에는 정관사에서의 형용사 어미 변화에 대해 배웠습니다. 정관사에서의 형용사 어미변화는 부정관사에서보다 더 간단한데, 그 이유는 정관사에 명사의 성과 격이 더 정확하게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1격 남성, 여성, 중성 명사/4격의 여성, 중성 명사 에서만 형용사 어미가 -e로 변하고, 나머지는 -en으로 변화가 동일합니다. 연습문제에서는 형용사와 부사를 섞어서 명사를 수식하는 연습을 했는데, 이 때 부사 echt, wertvollen 등을 배웠으며, 부사는 어미변화를 하지 않는다는 점도 배웠습니다. 날짜를 명시할 때는 Ordnungszahl, 즉 서수를 사용하는데, 이 때 정관사에서의 형용사 어미변화가 활용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der erste Mai라는 구절에는 남성명사 Tag이 erste와 Mai 사이에 생략되어있는데, 이 때 erst에 형용사 어미변화가 일어나 e가 붙습니다.) 날짜나 비교급을 형용사 어미변화를 배우기 전에 배워서 문법적인 사항이 헷갈렸는데, 이렇게 형용사 어미변화를 배우니 궁금했던 것이 해결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연습문제가 세세하게 잘 나와있어서 공부하기 좋았습니다. 형용사 어미변화가 워낙 어려운 부분이라 연습을 많이 해야겠지만 수업 자체는 정리가 잘 되어 만족스러웠습니다. 수업 잘 들었습니다. 잘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업내용 : 오늘은 부사와 감탄사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기본적으로 독일에서는 형용사와 부사의 원형이 같지만 부사에는 어미변화가 없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시간부사, 빈도부사, 장소부사를 배웠는데, 먼저 시간부사에서는 4격을 쓴다는 것을 주의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하루 종일 이라는 부사를 쓰려면 den ganzen Tag로 4격 어미변화에 주의해야 합니다. Tag는 남성명사, Jahr는 중성명사, Woche와 Nacht가 여성명사라는 점을 특히 신경써야 했습니다. 이어서 빈도부사에서는 nie-selten-manchmal-oft-normalerweise-immer 순으로 빈도가 증가했습니다. 장소 부사에서는 hier, dort, da와 da와 다른 성분이 결합해서 만들어지는 da drauf, da drunter 등의 부사도 함께 공부했습니다. 이어서 감탄사로 Ach, Boa, Oje 등 일상대화에서 많이 쓰이는 감탄사와 그 어감을 배웠습니다.) 부사를 한번에 정리해서 배우니 그동안 궁금했던 게 많이 풀리는 느낌이었습니다. 형용사 어미변화 시간에 배웠던 날짜 표현 등이 시간부사와 어떻게 다른지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da와 함께 쓰이는 장소부사들도 어디서 많이 보았지만 정확한 뜻을 모르는 것들이었는데 정리해서 배울 수 있어 유익했습니다. 감탄사의 경우에도 일상생활에서 흔히 쓰이는 것이기 때문에 실전에서 매우 유용할 것 같습니다. 수업 잘 들었습니다. Vielen Dank.
(수업내용 : 오늘은 부정관사에서 형용사의 어미변화에 대해 배웠습니다. 1격에서의 남성,여성, 중성 명사를 수식하는 형용사는 어미가 각각 er, e, es로 끝나고, 4격일 때의 여성 및 중성 명사를 수식하는 형용사는 어미가 e와 es로 끝나는 데, 나머지는 en으로 끝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 en이 어미변화 표에서는 침대 모양으로 생겼다는 것을 떠올리면서 외우면 암기가 쉽습니다. 1격과 4격의 여성명사에서 쓰이는 부정관사는 eine로 다른 성의 명사와 헷갈리지 않기 때문에 형용사의 어미 변화 역시 최소한으로만 (e만 붙이는 형태로) 변한다는 것도 배웠습니다. 복수명사를 수식하는 형용사 앞에 그 어떤 관사도 오지 않으면 정관사 형태 변화의 꼬리를 따라간다는 것도 배웠습니다. 또 a로 끝나는 형용사는) 단순히 표를 외우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최대한 논리적으로 왜 이렇게 어미가 변화하는 지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침대모양
안은 전부 en이라는 설명도 실제로 독일어 공부를 할 때 매우 유용한
팁이었던 것 같습니다. 형용사 어미변화는 특히 어렵고 헷갈리는 부분인데, 하나하나 꼼꼼하게 예문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단순한 문법 설명 뿐만 아니라 팁까지 설명해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Danke :)
|
|
|
|
|
|
|
|